, 육군 제1799·5861부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유기적인 산불진화체계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24일 실시했다.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일대에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참여한 기관으로는 강원도산불방지센터, 고성군, 육군제1799·5861부대40여명의 인력과 진화장비 25점이 동원됐다.
이날 주요훈련으로는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 산불드론, 급수차량 등의 운영을 통한 산불진화였으며 특히 양양국유림관리소와 육군제1799부대는 산불진화 공동협력기관으로 협약을 올해 봄철에 맺어 산불급수챠량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김기수)은 “대형산불 진화 시 가장 중요한 것이 유관기관 공조체계라며 이번 훈련 간 산불급수차량 지원체계가 확립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최전선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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