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전략상황실에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정비) 심의회를 개최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재난취약대상의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소방청 예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규칙」에 따라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필수대상 2개소와 심의대상 13개소 등 총 15개소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김숙자 소방서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위험성을 평가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횡성군내 안전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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