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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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 의원)는 11월 28일(월)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여 평생교육과, 사회복지과, 민원과, 체육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양희전 위원은 경로당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한 중식도우미 배치 검토와 복지혜택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지원사업의 수혜자를 적극 발굴달라 당부했다.

정연철 위원은 인구고령화에 따른 치매인구 증가 예상에따른 치매전담 요양시설 설치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 교육여건 개선 및 자녀양육부담 완화를 위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비 지원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이광우 위원은 전자신문 보급 등 장애인 신문구독 지원의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알권리 충족에 만전을 기해 달라 당부했다.

김원학 위원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재래시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앙시장 본관 2층에 제2평생학습관 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만 8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의 수혜대상을 만 75세로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추모공원 및 화장장 등 기피시설 근로자들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노력해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