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 의원)는 11월 29일(화)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여 재난안전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양희전 위원은 교동 굴다리 인근 상습 침수 방지를 위하여 남양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통신망의 숙달훈련과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주문해다.

김원학 위원은 각종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 확대 및 홍보 강화 와 유아숲 운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친환경 놀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김재구 위원은 도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존 거주주민의 관외전출이 없도록, 주민이탈 최소화 방안 강구와 산불감시 근무 시 산불감시원에게 발열조끼를 지급등 근무 여건 개선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자원지구의 경우 폭우 시 오십천 상류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많으므로, 풍수해 정비사업 시 설계에 반영하여 침수피해 방안을 주문했다.

이광우 위원은 동막~상마읍간 마읍천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수 식재를 통해 명품가로수길을 조성하여 관광명소화 조성을 제안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