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우천여성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서 심폐소생술 부문 3위 입상
횡성소방서, 우천여성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서 심폐소생술 부문 3위 입상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2일 실시한 제8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우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숙)가 심폐소생술 부문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한마음전진대회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의 한 축인 의용소방대를 적극 활용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소방기술 및 응급처치경연대회 등을 실시했다.

이 날 대회에서 횡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종합장려상 수상 및 우천여성의용소방대 대장 김영숙을 포함한 백금녀 총무부장, 김옥은 대원은 심폐소생술 부분 3위에 입상했다.

김숙자 서장은“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횡성군을 위해서 힘써주신 결과가 대회에서 발휘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횡성군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통해 재난 없는 횡성군을 지켜나가는 데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