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2022년도 토지【지적】분야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유공기관 표창대상자로 선정되어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업무, 공간정보, 도로명주소, 부동산거래관리, 지적재조사업무, 개별공시지가 등 7개 분야 중 지적재조사 업무분야에서 도정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기관으로 철원군이 선정된 것이다.
철원군(민원허가실 지적재조사)은 지적불부합지 215개 사업지구, 27,907필지를
대상으로 하여 2013년부터 자등1지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 10개 사업지구 1,406필지에 대하여 재조사사업 완료, 22개 사업지구에 대하여 사업추진 중에 있다.
홍욱선 군 민원허가실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불부합지를 해소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 상승 및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시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해왔으며, 내년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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