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구축”에 적극 협력
원주시는 지난 1일 3층 중회의실에서 원주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 우창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연합대, 해병전우회자율방범대, 특전동지회자율방범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율방범대 운영방안 및 합동 순찰 계획을 논의했다.
원주시자율방범대는 내년부터 관내 치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확대하고 매주 합동 순찰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우창석 연합대장은 “원주시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 활동을 비롯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