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형)는 지난 7일 옛정삼계탕에서“2022년 4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와 한동식(옛정삼계탕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20만원 상당의 따뜻한 섭국을 대접하자 어르신들은“외식의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바람을 쐬며 맛있는 걸 먹게 되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동식 옛정삼계탕 대표는“독감 유행시기인 만큼 심신이 허약해진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보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과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