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22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대상’수상
봉화군, 2022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대상’수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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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2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실시한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업무 역량 강화 및 관심도를 높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안전한 하천관리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업무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포상을 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관내 지방하천 22개에 대해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로 현장 공정 및 현장점검체계, 사업계획의 적정성, 재정집행점검, 하천환경 정비개선 등이다.

봉화군은 하천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사전에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했으며, 특히 올해는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춘양면 애당리 월노천(지방하천)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를 실시하는 등 인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한 하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