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협력과 시설 인프라 개선으로 안전·친절·편리한 공항 만들 것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양양공항장에 최춘자(57) 본사 경영관리실장이 28일(수) 취임했다. 최춘자 신임 양양공항장은 서울 출신으로 본사 운영CS팀장, 운영계획팀장, 여수공항 운영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춘자 신임 양양공항장은“양양국제공항이 명실상부 강원도 관광거점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자체와 항공사 등 상생 협력 체제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양양공항이 정부의 국제선 인바운드 시범 공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인프라 개선에 힘쓰며, 고객에게 안전하고 친절, 편리한 공항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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