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7일(화) 오전 11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3차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사무국장단회의에서는 당원정보 정비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앙당 지침에 따라 2024년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당 조직 강화의 일환으로 당규 제2호(당원및 당비규정) 제23조(당원조직강화), 제24조(중앙당의 당원 관리) 및 제25조(시․도당의 당원 관리)에 따라 당원정보오류자 등의 당원정보 정비사업은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당원들의 자발적 수정 기간을 거쳐,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위원회에서 당원 정비를 통한 당원정보를 취합하고,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당에서 수정된 당원정보를 전산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빈 사무처장은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의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고 강원도에서 총선 승리하는 게 제1야당인 민주당의 책무이다. 총선 승리를 위해 지역위원회에서 당원정보 정비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해서 12만 당원시대, 6만 권리당원이 당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김철빈 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해 윤철우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사무국장, 전보겸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춘호 원주(갑) 사무국장, 신수철 원주(을) 사무국장, 최정훈 속초인제고성양양 사무국장, 김민우 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국장, 최인규 홍천횡성영월평창 사무국장, 김완규 도당 조직국장, 진이슬 총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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