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강사, 우수 서포터즈 배출 성과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이마리오)는 영동권 유일의 미디어센터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디지털배움터 거점 공간으로 강릉시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원도가 주관하고 KNU강원대학교, ㈜에스엘아이평생교육원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강릉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역량 교육 진행을 위해 운영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교육실을 무상 제공하고,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교육,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에 필요한 강사와 서포터즈를 제공받았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22년 강원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 선정 우수 디지털배움터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배움터에서 활동한 최돈태 강사, 박추월 서포터즈가 9월 강원영동권역 디지털배움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최미영 책임 강사가 노고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더불어 최미영 책임 강사와 함께 활동한 유계선 서포터즈는 ㈜에쓰엘아이평생교육원이 선정한 2022년 강원영동권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됨과 동시에 디지털배움터 주관사인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배움터 우수 서포터즈 부문에서 상장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2023년 새해에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디지털교육을 받고 싶다는 강릉시민의 문의가 늘고 있다. 2023년 디지털배움터 운영계획에 따르면 2월 운영업체 선정, 3월 강사 선발을 거쳐 빠르면 4월에 디지털배움터 교육 사업을 시작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기다리고 계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캡컷편집 교육(1월 26일 최돈태 강사)과 메타버스 교육(1월 28일 최미영 강사)을 1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gn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민에게는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선물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에 노력하며,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배움터 공간을 재구성하고 더불어 시민에게 친절함으로 응대하는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2023년 활동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