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초당동(동장 전혜주)은 19일(목) 오후 4시 설 명절을 앞두고 초당동 6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강문해변을 비롯한 관광지, 주요 도로 및 마을 길 중심으로 설 명절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 참여단체: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 초당동통장협의회, 초당동새마을협의회, 초당동새마을부녀회, 초당동 자율방범대,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날 대청소에서는 자생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설 명절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주민 사전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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