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위문
철원군,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위문
  • 김승회 기자
  • 승인 2023-0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원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관내 저소득 1,114가구에 위문품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에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어려운 이웃에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었다.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금리인상, 고물가 등 사회·경제적으로 힘겨운 날들로 고생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