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원현) 회원 8명과 경포동주민센터 직원들은 26일(목)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아너소사이어티 후원으로 마련된 연탄 800장을 난방취약가구 4가구에 각 200장씩 직접 배달하며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조원현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배선용 경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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