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북부수영장이 2월 1일부터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수영강습반을 개설한다.
공사는 강릉 북부권 시민들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수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북부수영장 운영시간을 기존 09~18시에서 06시~21시로 확대하고, 4개 강습반(새벽반, 오전반, 초등반, 저녁반)을 개설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강릉 북부권 시민들이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수영장 운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영강습 신청은 1월 28일(토) 09시부터 현장 접수 및 추첨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 수영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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