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학교 운영
봉화문화원은 오는 17일까지 2023년도 문화학교 수강생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봉화문화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마련해 군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문, 민요, 서예, 기타, 하모니카 교실 등 20개의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새롭게 기초중국어, 오카리나 교실이 신설됐다.
수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9개월 5만 원, 추가강좌를 신청하는 경우 과목당 3만 원이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으며, 봉화문화원(054-673-235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문 문화원장은 “문화학교 수업이 군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자기 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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