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부,효석문화메밀마을 최우수 외식업 지구 선정
농축부,효석문화메밀마을 최우수 외식업 지구 선정
  • 편집국
  • 승인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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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년도 올해의 우수 외식업지구 평가에서 평창「효석문화메밀마을」을 최우수 외식업 지구로 선정발표했다.

이번 운영평가는 지난 10. 20 ~ 10. 24(4일간) 전국 9개소 우수 외식업지구를 대상으로 사업 진척도, 사업추진역량, 사업효과 등 5개 분야를평가한 결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금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효석문화메밀마을은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국내산 식자재 구매율 증가, 성과지표 달성도 등 전 항목에서 심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 외식업 지구 육성 사업은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특색과 품격을 갖춘 선진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정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을‘우수 외식업 지구’로 지정지원(개소당 2억 원/2년간) 하는 사업으로 전국 13개소(‘12년 5, ’13년 4, ‘14년 4) 가 지정되었으며, 강원도는 효석문화메밀마을, 오대산 산채마을, 용대리 황태마을 총 3개소를 운영 추진중에 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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