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자리 하우스를 활용한 다양한 원예농산물 재배 시도
철원군이 신품종 멜로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신품종 멜론의 농가 보급을 위해 멜론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 14일(화) 오후 2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2층)에서 세종바이오 대표 이태익(강원대학교 원예학 전공 농학박사) 강사를 초청해 신품종 멜론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지난 2월 7일(화) ㈜세종바이오(대표 이태익)와 신품종 멜론의 무상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철원군의 멜론 브랜드로‘러시멜로(lushmelo)’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농업정책과 김미경 과장은 “멜론은 6월에 정식하여 9월에 수확할 수 있고, 못자리 하우스에서 못자리가 끝난 후에도 재배가 가능하므로 멜론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철원에 적합한 작목 발굴 및 로컬푸드 품목 다양화를 위한 시범사업 발굴과 관련 교육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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