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매월 1회씩 밑반찬, 안부전화,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장애가정돌봄서비스대상자를 추천받아 상담을 통하여 20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조리해서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여진 후원금과 봉화군여성예비군소대원들의 자원봉사로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만들어져 각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정경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장은 “다들 바쁘신 중에 항상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봉화군여성예비군소대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연계·협력으로 취약계층의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지역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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