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소재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지난해 5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23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시행에 앞서 3월 14일(화) 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양교육이 실시 됐으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쌍용C&E 동해공장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 지원하는 예산을 사용한다.
참여자는 삼화동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 기관은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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