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관장 용석태)은 관내 초ㆍ중ㆍ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3월 16일(목)부터 수업자료 지원 및 독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직원 독서 정보 지원 서비스는 △벽지학교 교직원 도서 지원 △교과 연계 수업자료 지원「북플러스」 △도서 추천 메신저「새 책 소식」이 있다.
「북플러스」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 도서를 30권 이내로 9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6일(목)부터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신간 정보와 문화관 소식을 알려주는「새 책 소식」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업무용 메신저로 발송된다.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직원들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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