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ATN뉴스) 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3일(목) 오후 2시 북평5일장터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및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친서민 생활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북평5일 장터를 찾은 시민들 대상으로 불조심 및 소방통로확보 홍보 어깨띠를 하고 관련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한 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저작권자 ⓝ '깨어있는에이티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