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최규자)는 17일(금) 봄을 맞아 주요 단체와 함께 봄꽃을 식재하는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50여 명과 함께 동 주민센터 앞, 문화의 길 일원(상가 앞), 명주동 작은 정원, 성내동 마을 골목길 등 지역 내 주요 거리 및 화단을 위주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 6,000여 본을 식재를 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최규자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식재를 위해 참여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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