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통장협의회(회장 김성열)는 2023년 새봄을 맞이하여 17일(금) 강남동 섬석천 및 모산봉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성열 통장협의회장은“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취약 지역에 대하여 정화 활동을 펼쳐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산책로 및 등산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보 강남동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관내 모든 자생단체가 솔선수범하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동통장협의회는 코로나 19 확산 시기에 자율방역단을 운영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하절기 예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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