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소닭강정(대표 하사타니 유끼)과 카페 넛츠(대표 권레놀)은 20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 미소닭강정은 다문화 이주여성 하사타니 유끼씨가 운영하는 닭강정 가게로, 2020년 11월 평창군 홍보 대사 이원일 셰프가 재능기부로 닭강정 메뉴 레시피 솔루션 제공 및 가게 인테리어와 운영 컨설팅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사타니 유끼 대표는 위와 같은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1년 4월(300만원), 2022년 7월(100만원)에 장학금을 평창군에 기탁한 바있다. 이어 올해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하여 평창군에 기탁하였다.
카페 넛츠 역시 이주여성 권레놀씨가 운영하는 카페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에 미소닭강정 하사타니 유끼 대표와 함께했다.
미소가 아름다운 두 대표는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기쁨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우리 지역 소외이웃에게 큰 힘과 기쁨이 될 것임은 물론이고 또한 어렵게 모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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