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근남면이 산불예방을 기원했다.
근남면은 봄철건조기와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0일 지역 내 단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고사를 지냈다.
특히, 영농철에 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직원 산불예방 비상근무 유지 및 산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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