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31.(금) 까지 한 주간 동안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방역지침은 완화되었지만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위생교육을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돌봄시설 안전을 위해 소독수, 소독물티슈 등 방역물품 각 300개와 유증상자를 위한 신속항원(RAT) 자가검사키트를 300개를 배부하여 원생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대부분 걸렸던 많은 감염병은 다름 아닌 두 손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해 군민의 건강을 보살펴 나가겠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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