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홍보 캠페인 실시
영주적십자병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홍보 캠페인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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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3월 27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은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퇴원계획을 수립해 의료·보건·복지 통합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환으로 인한 후유장애 최소화 및 합병증의 재발을 방지해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적십자병원에 입원한 노인골절, 만성질환, 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환자 등을 대상으로 퇴원 후 필요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병원 내원객 김모씨는 “홍보 캠페인을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를 대접 받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영주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