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화천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30일 낮 12시47분 산불이 발생해 오후 3시30분 현재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산불 발생 직후 현장에는 산림청과 소방서, 군부대, 화천군 임차헬기 등 11대의 헬기가 투입됐다. 또 현장에는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화천군청 공무원, 소방관과 경찰, 진화대, 군인 등 158명의 인력이 배치돼 산불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