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8일, 오는 5월 5일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인 문화체육공원에 대하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횡성소방서와 횡성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총 4개의 기관이 참석한 상태에서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 적정성 여부 확인 ▲ 무대 및 관중석, 천막부스 등 시설물 구조 안전성 확인 ▲ 기타 위험요인 확인 등이다.
김숙자 소방서장은 “어린이날 축제는 행사 특성상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참가하는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고를 미리 방지토록 지도‧관리를 통해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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