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이며 오는 29일 EBS 딩동댕 유치원 게스트로 출연 예정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SBA가 지원한 2020 애니 프론티어 선정작 <뿡뿡빵빵 부부맨>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뿡뿡빵빵 부부맨>은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하는 초능력 히어로 아빠 ‘부부맨’과 딸 ‘보니’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26부작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커리어우먼 엄마, 보니의 동생 ‘요니’, 반려견 ‘골디’와 함께 좌충우돌한 일상을 다룬다.
<뿡뿡빵빵 부부맨>은 SBA, EBS, CJ ENM, 탁툰엔터프라이즈 공동 제작 작품으로, 장르는 유아용 코믹 시트콤 장르이며 에피소드 당 11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본 작품은 2월 27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EBS 1TV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EBS 17화 최고 시청률 3.1%을 기록하였다.
어린이 뿐 아니라 부모 세대도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더하여 <뿡뿡빵빵 부부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기와 함께하는 로리의 생일파티’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9일 EBS 딩동댕 유치원 게스트로 출연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뿡뿡빵빵 부부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부부맨 인형, 부부맨 스티커 놀이북, 스티커 색칠놀이 등의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뿡뿡빵빵 부부맨> 제작사 ㈜탁툰엔터프라이즈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표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SBA가 지원한 2020 애니 프론티어 선정작 <뿡뿡빵빵 부부맨>이 영유아뿐 아니라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음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볼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