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사우나 수면방 등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평창소방서, 사우나 수면방 등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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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은 목욕탕 영업 중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ㆍ목욕탕ㆍ찜질방 등에 비치해 비상시 신속하게 걸치고 바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상용 물품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긴급대피용 피난가운을 착용하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며 “구입비용 대비 고효율로 업소 이용객의 인명 대피에 유용하니 화재 시 적극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