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최규명 부사장은 5월 17일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일원의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영주봉화지사 현장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해빙기 위해요인을 점검하기 위함이며, 현장 안전 필수 확인 사항들에 대해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 중심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경영 정책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최규명 부사장은 현장에서 땀흘리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현장 업무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직원의 안전이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당부하였으며, 이명우 영주봉화지사장은 “현장의 곳곳에 위험요소가 잠재되어 있으며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엔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을 설명”하며 안전의 가치를 재차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