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공직자 대상 강원 문화유산 알리는 ‘그레잇! 강원’ 운영
5.17(수)~19(금), 강원도 ‘홍천’을 주제로 40명 대상 교육 성황리 마쳐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특색있는 지역의 색 담아
5.17(수)~19(금), 강원도 ‘홍천’을 주제로 40명 대상 교육 성황리 마쳐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특색있는 지역의 색 담아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이 전국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강원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의 강원문화유산답사 「그레잇! 강원」은 전국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원도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수)~19일(금)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을 주제로 한 「그레잇! 홍천」이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레잇! 홍천」은 듣고, 보고, 먹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더해 ▲홍천군 역사, 문화 바로 알기, ▲전통 장 만들기와 같은 지역 특화체험, ▲수타사, 척야산 문화수목원 문화관광탐방 등 오감을 통해 ‘홍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색을 가득 담아 교육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원을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에게도 ‘강원’을 듬뿍 만끽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8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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