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3일 발생한 횡성군 서원면 산림화재 관련하여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화재진압을 통한 빠른대처로 시민으로부터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3일 오후 4시 49분경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는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서원면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 3월 6일에 발생 이후 올해만 두 번째로 발생한 산불이었다. 이에 횡성군의 한 시민이 횡성소방서 홈페이지에 빠른대처로 재산피해를 막은데에 감사인사를 남겼다.
감사글 내용 전문 “횡성소방서 대원님들, 서원119지역대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원면은 올해 벌써 2번이나 산불이 났는데 빠른출동과 진화를 통하여 많은 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서원면엔 축사들이 많아 재산피해가 많았을 수도 있었는데, 빠른 대처로 재산피해가 없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대원님들 항상 다치지 마시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숙자 서장은 “감사 인사를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대처를 통하여 횡성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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