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법 과적, 적재불량 차량 vs 나 몰라 도로공사
고속도로 무법 과적, 적재불량 차량 vs 나 몰라 도로공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5-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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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인력의 핑계 방치 -

고속도로 과적, 적재불량 차량과 이를 방관, 고속도로 진입를 무리없이(?) 통과시키는 도로공사로인하여 애꿎은 일반인 차량이 불안해하고있다.  또한 현장사진 제공과 조치 요청에도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일반 차량안전에 나몰라 하고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 위를 과속과 과적 ,적재불량으로 무장된 덤프트럭이 낙화물를 떨어뜨리며 인근 차량에 위협을 주고 있음에도 단속해야할 한국도로공사는 인력의 핑계로 방치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지난 11월3일 오전 11시 20분경 원주에서 강릉방향으로 주행 중 과적, 적재 불량 덤프트럭에서 떨어진 낙화물 로 사고를 당할 뻔 했으며 이에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에 사진과 함께 제보했다

하지만 조치 후 연락을 주겠다는 약속 후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으며 이후 (본 쥐채진) 지난 12월 6일 현장 확인한바 여전히  불량적재 차량과 과적차량이 톨 케이트를 무리 통과되어 운행 중 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는 톨 케이트 진입 시 확인하고 통과시키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  제되로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