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가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 기원 !
강릉영동대학교가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 기원 !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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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는 개교60주년 기념식을 오늘 31일 대학 본관 3층 스마트컨퍼런스룸에서 대학보직자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이룬 60년 ! 함께 이룰 100년 ! 평생직업교육제체 변화의 도전, 디지털 융합 교육 혁신선도 대학 !’으로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6월1일 개교기념일 즈음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공로상 수여, 20년 장기근속자 근속상 수여, 총장 축사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2023년 연말 대학 성과 공유회와 함께 대학구성원 및 외빈을 모시고 개교60주년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은 대학의 개교60주년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뜻깊은 해를 맞아 지난 60년 동안 우수한 직업교육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교육기관의로서의 책무를 다해 왔으며,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제2의 창학,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성장동력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 및 과감한 투자와 집중을 통해 명문직업교육대학으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뜻을 밝혔다.

개교6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대학 잔디광장에서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강릉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강릉영동대학교가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원 행사에는 현인숙총장, 조봉래부총장, 박용승부총장, 곽율원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강릉영동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현인숙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발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통해 강원지역과 강릉영동대학교의 명문대학 도전을 기원한다며 “강릉영동대학교는 지역의 직업교육 명문사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실무중심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영동대학교는 고령화 시대 교육수요자의 평생학습교육 체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학년도 성인학습자 100세 교육지원 시범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이전에 선정된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HiVE),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연구실 안전 전담조직 지원사업 선정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 4관광의 결실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