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 강릉시지역위원회 및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 정책경청투어 실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 강릉시지역위원회 및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 정책경청투어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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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소장. 이기원 한림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는 3일(토) 강릉시지역위원회와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의 정책경청투어를 실시했다.

먼저 오전 10시, 강릉문화원 누리방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강릉시지역위원회 정책경청투어’를 실시했다.

강릉시지역위원회 정책경청투어에는 김우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의원,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경청투어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연구소 소개, 국제통상 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강승호 강릉원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의 이슈 강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실체 및 대응’ 이후 멘티미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당원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비전과 목표에 따라 사회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책경청투어를 통해 그 과정을 축적해서 우리만의 정책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 2시에는 동해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 정책경청투어’를 진행했다.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 정책경청투어에는 한호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의원,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경청투어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연구소 소개 이후 한호연 지역위원장의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 이후 멘티미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당원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장은 “국가적으로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확 앞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올해 하반기가 되면 판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민주당에게 강원도는 어려운 지역이지만 좋은 정책을 발굴해 동네를 바꾸고 세상을 한 번 바꿔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