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5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및 「정부3.0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5일(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현판 제막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시 지휘부와 김혜숙 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제막식을 축하했다.

한편,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의 시설․환경 등을 시민 편의 위주로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하여 민원인과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춰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개선한 것을 말하며,행정자치부는 21개 지표에 대하여 서면심사․현지심사․전문가심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7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동해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 으로 국민중심의 질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단체를 인증하여, 민원서비스 수준 상향 평준화를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고자 실시하는 제도로 97개 항목에 대한 서면․현지․ 전문가심사의 엄격한 심사단계를 거치는 신속․공정․친절한 민원서비스로,국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제공하여 모두를 미소짓게 만드는 ‘국민중심의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동해시가 신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시민중심․ 고객만족․행복도시 동해」실현을 위하여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