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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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의 4대 실천과제(친절‧청결‧질서‧봉사) 생활화를 위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찾아가는 작은 예절 친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희망 신청한 7개 어린이집 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순회 방문하며 아이들에게 눈동이 캐릭터 인형과 홍보물(굿매너캐릭터 스티커, 4대 실천과제 보드판, 칭찬보드판, 상처용 밴드 등)을 활용해 굿매너 4대 실천과제를 알려주고, 작은 예절부터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작은 예절 실천으로 생활화된 문화시민의식이 가정으로, 나아가 사회까지 실천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육 후에도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작은 예절 실천에 꾸준히 칭찬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