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추석 연휴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해양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
동해해양경찰서, 추석 연휴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해양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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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오늘(19일) 가을 성어기 및 추석 연휴 대비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9일 동해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은 강릉 관내 많은 낚시어선이 영업 중인 사천항을 방문해 낚시어선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주요 항포구 현장을 점검했다.

※강릉 관내 낚시어선 현황: 총 35척(강릉 13척, 사천 18척, 정동 4척)

이어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안전설비 구비여부, 출입항 신고여부, 낚시어선 사업자 준수사항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유 서장은 “명절 연휴를 맞이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동해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