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 거세우, 송아지 포함해서 모두 49두 -
횡성군는 한우의 고장답게 새해 첫업무는 가축경매시장에서 시작됐다.
군은 1월 2일 오전 9시 횡성한우 축산농가의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후 경매가 진행됐다. 이날 나온 소는 암소, 거세우, 송아지 포함해서 모두 49두이다.
가축경매시장고사,한규호횡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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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좋은 임자 만나 잘 자라서 횡성한우의 명성에 크게 기여하기를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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