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
심야시간대 영세식당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손괴하고 침입하여 식료품등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 약 2개월 추적 중 검거됐다.
강릉경찰은 지난 6월 13일 새벽4시 경 강릉시 화부산로 피해자가 운영하는 ㄴ식당 출입문을 절단기를 이용하여 자물쇠를 손괴하고 침입, 냉장고 안에 있던 소주 8병 등 그때부터 8월18일 새벽 4시 경 강릉시 중기안길 박모씨 가 운영하는 s식당에서 소주 15병을 절취하는 등 7회에 걸쳐 20만원 상당의 식품류를 절취한 혐의을 받고있다.
경찰은 지난 6월13일 오전8시 경 신고 접수하고 동일수법 전과자 상대 수사착수, 식당, 상가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구 터미널 일대 잠복 근무중 8월 14일 새벽 1시45분 경 불상의 피의자가 슈퍼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있다는 신고 출동 주변 수색 등 지문 현출로 피의자 특정후 구 터미널 유흥가, 숙박업소 일대 잠복근무 실시 중 여관에 투숙하여 술을 먹고 있는 피의자 검거, 구속영장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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