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장, 택시기사 검거로 부상경찰관 찾아 위로
강원경찰청장, 택시기사 검거로 부상경찰관 찾아 위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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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강원지방경찰청장은 2월 15일 삼척경찰서 첫 현장방문을 마치고, 강릉 소재 아산병원을 찾아 하루 전인 14일 범인 검거 과정에서 얼굴에 큰 자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인 삼척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위문했다.

이중구 청장은 이 자리에서 “큰 일을 당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 바란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위로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