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구 강원지방경찰청장은 2월 15일 삼척경찰서 첫 현장방문을 마치고, 강릉 소재 아산병원을 찾아 하루 전인 14일 범인 검거 과정에서 얼굴에 큰 자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인 삼척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위문했다. 이중구 청장은 이 자리에서 “큰 일을 당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 바란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위로금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