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전개
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전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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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재근, 부녀회장 정찬순)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토) 무실로 55번길 일대와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舊 재해위험지구를 태극기동산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태극기달기 운동을 확산하는데 일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태극기가 휘날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지나가는 이들에게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엄재근 원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태극기달기 운동을 통하여 국경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을 실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