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스토리(해줌), 2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
㈜이든스토리(해줌), 2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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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공동주택 대여사업 ‘점유율 1위 유지’ 각오-

(주)이든스토리의 태양광 서비스 ‘해줌’(대표 권오현, haezoom.com)은 2015년에 이어 올해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해줌은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자로서 4월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해줌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태양광 대여사업 타당성 분석시스템’은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해줌의 타당성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권장 설치용량과 절감 효과를 즉시 분석할 수 있어 수익성이 궁금한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기 설치비 부담 없이 태양광을 설치하고 절감된 전기요금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다. 대여사업은 7년간 무상 A/S와 발전량 보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한정된 물량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가 폭발적이다.

특히 태양광 대여사업은 작년부터 공동주택(아파트)까지 설치대상이 확대됐다. 해줌은 작년 공동주택 대여사업 총 설치용량 중 80% 이상을 설치해 공동주택 대여사업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 타당성 분석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통해 더 많은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모두 가능하며,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 대표 또는 관리 소장이 신청하면 된다.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은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 또는 전화 (02-889-9941∼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