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돌입
강릉소방서,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돌입
  • 편집국
  • 승인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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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강릉소방서(서장 정은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5년 3월10일까지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주거용 비닐하우스, 축사 등 거주자 중심의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및 화목보일러 화재위험성을 알려 화재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또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취약대상, 판매시설 및 민박펜션 등 특별조사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현장피해 저감을 위해 24시간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출동 소방력의 탄력적 편성 운영 구축 및 자위소방대 운영 등 관계자 대응역량 강화, 연말연시 및 취약시기 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의 활동을 펼친다.


강릉소방서장은 “ 연말연시 특별재난안전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릉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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