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 현장점검에 나서
봉화군,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 현장점검에 나서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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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민
;관합동 현장점검에 나서

김동룡 봉화부군수는 4월 14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에 대하여 민관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부군수는 봉화읍 도촌리에 위치한 도촌교를 방문하여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정밀점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교량의 안전상태 등을 종합 점검했다.

도촌교는 1983년에 준공된 교량이며 과거 정밀점검 결과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으나, 구조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로 봉화군에서는 이번 정밀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신고와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