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굿매너’자원봉사 릴레이
평창군, 방림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굿매너’자원봉사 릴레이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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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방림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윤석기, 부녀회장 최금옥) 회원 20여 명은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여하여 계촌1리 농가를 방문하여 봄배추를 심는 농가일손 돕기에 나섰다.

자원봉사릴레이에 참여하는 방림면 단체들은 매년 봄 농사철이 되면 연로하거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파종 일손 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윤석기 협의회장은 “방림면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힘든 일 속에서도 서로서로가 자신의 농가에서 일이라도 하듯이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오늘 하루 희망을 심고 사랑을 나눈 하루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림면에는 방림새마을남·녀협의회, 대한적십자평창지구방림봉사회, 방림여성의용소방대 등이 자원봉사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